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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는 짧지만 강한 발톱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냥 중 먹이를 붙잡거나 균형을 잡는 데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뒷다리는 길고 근육질로 구성되어 달리기에 적합한 형태를 이루었고 꼬리는 길게 뻗어 몸의 균형을 유지했어요. 형태적 특징은 살타사우루스가 기민하고 민첩한 포식자였음을 보여줘요. 화석 연구를 통해 밝혀진 골격 구조를 보면 척추뼈에는 공기주머니가 발달해 있었는데 이는 몸무게를 줄여 이동성을 높이는 체온 조절에도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 돼요. 또한 두개골 내부의 구조를 보면 후각이 매우 발달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사냥감의 냄새를 멀리서 감지하거나 사체를 찾아내는 능력과 관련이 있어요. 당시 아프리카 지역은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속에 강과 호수가 흩어져 있는 환경이었는데 살타사우루스는 이런 지역의 식생 주변에서 초식공룡을 노리는 형태로 생태적 지위를 가졌을 것이에요.